검색

제 19회 전국참실천대회, 순천대에서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직무연수로

- 작게+ 크게

김상정
기사입력 2019-09-03

제 19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전국참실대회)가 내년 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박 3일동안 순천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번 대회 주제를 "삶을 위한 교육, 더불어 행복한 교육시대를 만들자!"로 정했다. 전교조는 창립 30돌을 맞아 "서른 살 전교조, '숨'과 '쉼'이 있는 학교, '삶'을 위한 교육" 의제를 제출했다. 전교조는 '삶을 위한 교육'을 "사람이 들숨과 날숨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노동과 휴식이 조화를 이뤄야 하듯 '숨'과 '쉼'이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궁극적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학생,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학생이 되도록 돕는 것"을 '삶을 위한 교육'의 목적으로 삼았다. 전교조는 이번 전국참실대회에서 조합원들과 이후 30년간 전교조가 가져갈 '숨, 쉼, 삶을 위한 교육'에 관해 눈을 맞추고 깊이 있게 이야기하며 교육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18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 도덕교육분과에 참여한 교사들이 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 유영민 객원 기자


 대회 형식에도 큰 변화를 시도한다. 대회 기간인 2박 3일 동안 분과마당과 주제토론마당으로 채워졌던 기존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는 첫째 날, 참가자 모두가 함께 대입정책, 교육과정 등 10여 개의 주제로 '교육정책토론마당'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기존 분과마당과 주제토론마당이 동시에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순천지역 답사 등을 하고 분과별 사정에 따라 분과운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교조는 전국참실대회를 전남교육청과 직무연수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장영인 전교조 참교육실장은 "이번 참실대회의 교육정책토론마당은 많은 교육주체들이 모여 삶을 위한 교육과 교육현안 문제들을 중심으로 토론하여 결론을 도출해내는 의미있는 자리다. 여기에서 논의된 교육적 의제를 중심으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해나가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현장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을 만들고 전교조가 교육 의제를 선도해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교육희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