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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1월 첫째 주 '모아뉴스'

17개 지부 주재기자들이 전합니다.

교육희망 l 기사입력 2023-11-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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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에서 열심히 투쟁한 이야기, 따뜻한 조합 소식 등등 '한 주의 지역뉴스'를 모아모아 전해드립니다.

 

 

[강원] 온라인 '전교조 신입조합원 연수' 열어

10월 30일~11월 1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입 조합원 연수'에 총 30여 명이 참가하였다. 연수는 신입 조합원들의 전교조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직 체계, 단체협약, 참교육 실천 사업 안내, 소통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난 여름 교육권 확보 투쟁 이후 정치·노동 기본권 확보를 위해 전교조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고민을 나누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내년에도 온라인 신입조합원 연수를 주기적으로 열 예정이며, 지회별 대면 신입조합원 연수가 열릴 때는 강사와 자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국 주재기자)

 

 

[부산] 공립중 교과교사 정원 배정 규탄 기자회견 열어

전교조 부산지부는 10월 30일 15시, 부산교육청에서 2024학년도 공립중학교 교과교사 정원 배정(안)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내년도 부산의 137개 공립중학교에서 총 50개의 학급이 늘어나는데 교과 교사 수는 53명 줄인다는 계획이 각 학교로 내려갔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학급 수는 늘어나는데 반대로 교사 수가 줄어들면 교사의 수업시수와 업무량이 폭증하여 교육의 질은 열악해지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번 공립중 교과교사 정원 배정(안)에 대해 규탄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학급 수에 비례하여 교육이 가능한 수준의 교사정원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선 주재기자)

 

 

[서울] ‘학생의 날’ 기념 사업 추진

제94회 학생의 날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날’ 기념사업을 추진하였다. 학생의 기념 사업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짧은 기간 신청을 받아 마감되었다. ‘학생의 날’ 기념 분회 현수막은 74개 분회, 핀 버튼은 총 26,700개, 인권 도서는 152건을 신청받아 학교로 배송하였다. 현수막을 받은 조합원 한 분은 학생의 날 현수막을 달면서 분회 선생님들뿐 아니라 비조합원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눴다고 한다. 00중학교라고 현수막을 신청했더니 한 비조합원 선생님은 ‘교직원 일동’이라는 글귀를 스프레이로 현수막에 새겨주었다고 한다. 또한 11월 3일이 3학년 기말고사 3일 차여서, 학생의 날을 기말고사로 잡아놓았다는 점을 반성하며, 학습 노동에 지친 학생들에게 미안함도 느꼈다고 한다. (홍순희 주재기자)

 

 

[인천] 입시경쟁교육 철폐를 위한 강연회 개최

한국사회를 피폐화하는 원인 중 하나인 입시경쟁교육에 대해 얘기하는 강연회가 열리고 있다. 10월 27일 전교조 중서지회가 주최하는 김누리 교수의 '한국교육은 희망은 있는가?'에 이어 11월 6일에는 전교조 인천지부 참교육실 주최 김종영 교수의 '입시경쟁 해소 그 방안을 찾아서' 강연이 열린다. 이 강연회를 통해 조합원과 인천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입시 경쟁 교육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 강연회가 교육이 본연의 목적을 찾아가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지은 주재기자)

 

 

[전남] 학교현장 목소리 듣는 '분회 방문' 진행

전남지부는 지회와 분회를 활성화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10월부터 분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10월 24일에는 광양고, 10월 25일에는 광양여중을 방문하여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 교육활동보호 관련 입법 현황과 과제를 설명하고 의견 나눔 교사 정원 감축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였고,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의견 나눔 전교조 활동 방향에 대한 제안과 건의사항 나눔 등을 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회와 분회활동이 힘든 지역과 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조의 사업계획, 지역교육 현안, 건의사항 등을 직접 소통함으로써 지회와 분회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최민상 주재기자)

 

 

[전북] 교육인권센터 항의 방문, 분리 주체 명시 이끌어내

전교조 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 항의 방문을 통해, 전북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조례 개정안과 학생생활규정 예시안 등에서 교육활동침해학생 분리조치의 주체를 명시하지 않은 것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생활규정 예시안 작업에서 그동안 제출해 온 현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고, 학교장 책무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는 타시도교육청의 예시안(표준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전북지부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여 관리자를 분리주체로 명시한 후 학교에 예시안 안내 공문을 시행했다. (김고종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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