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갱신

전체기사

뉴스

띵동!교권

오피니언

참교육on

교사공감+

재미in

정책이슈

[인천] 2023 전교조 인천지부 참교육실천대회 개최

5일, 인천동암중에서 140여 명의 조합원 참석
‘배움이 가능한 학교! 힘내라 교사 시민!’ 슬로건으로 배움과 나눔의 자리 열려

최지은 주재기자 l 기사입력 2023-12-06 [14:02]

뉴스듣기

가 -가 +

0

▲ 5일,  인천동암중에서 열린 전교조 인천지부 참교육실천대회  © 현경희 편집실장

 

5일, 인천 동암중학교에서 전교조 인천지부의 참교육실천대회의 막이 열렸다. 14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여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참교육 실천대회는 밤 9시가 넘는 시간까지 조합원들의 배움과 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

 

▲ 여는말을 하는 안봉한 전교조 인천지부장  © 오지연 기자

 

안봉한 전교조 인천지부장은 여는말에서 "나만을 위하기보다 우리를 위할 줄 아는 교육, 땀 흘려 일하는 삶의 보람을 가르치는 교육, 점수로써 학생들을 평가하지 않고 참된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화 교육은 우리 전교조가 끝까지 버릴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 참교육실천대회가 이런 참교육을 실현하고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전체강연을 하는 <괴물 부모의 탄생> 저자인 김현수 정신과 의사  © 오지연 기자

 

이어 사회적 이슈가 된 도서 <괴물 부모의 탄생> 저자인 김현수 정신과 의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경쟁시스템이 괴물 부모를 낳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며, 사회 변혁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을 한마음으로 만든 강강술래  © 현경희 

 

강연 후 풍물패 다래꽃의 주도로 참가자들은 한마음이 되어 강강술래를 하며 몸놀이를 하는 흥겨운 자리도 마련되었다.

 

저녁 식사 후, 1년 동안 조합원들이 수행했던 소모임 활동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는 분과마당으로 이동했다.

 

▲ 9개의 분과마당에서 배움과 나눔이 펼쳐졌다.  © 전현진 사무처장

 

개설된 분과는 교사의 경험으로 수업을 구상하는 ‘동행하는 일행 역사모임’, 도시 양봉을 통한 생태교육 ‘플랜-Bee’, 시대를 따라가는 도서읽기 모임 ‘일단일거’, 교권 확보를 위한 첫걸음 ‘교권기초체력반’, 마을에서 진행되는 생태교육 ‘장수천 생태모니터링 연구모임’, 아이들 발달에 맞는 한글지도법 ‘정음한글지도’, 색과 감정으로 풀어가는 예술체험 ‘예작교 미술분과’, 2022개정교육과정 깊이 있는 학습 ‘남동초 5학년 1박2일 수학여행’, ‘입시경쟁교육 해소 방안 탐구’ 등 총 아홉 개로 구성되었다.

 

밤 9시가 넘도록 진행된 다양한 분과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교육 발전과 사회 변혁을 위한 대안을 고민하고,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최지은 주재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광고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교육희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