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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외노조 취소, 전교조를 사랑하는 모든 곁지기들의 기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에 '힘내요! 응원단체!' 상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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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란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참교육실천의 길에 있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지난 7년은 참으로 고통스런 시간이었습니다.

모진 탄압을 견디고 이루어낸 노조 아님통보의 취소는 우리 사회의 전교조를 사랑하는 모든 곁지기들의 안도와 기쁨입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참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교류와 연대의 밤 '넘어서기 2020'에서 뜨거운 응원의 마음 전합니다.”

 

지난 8일 전교조 본부 사무실을 찾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는 7년 만에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교조를 응원하는 상패를 전달했다오는 1015일 열리는 교류와 연대의 밤 넘어서기 2020’에서 코로나19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며 잊지 말자는 취지로 힘내요! 응원단체!’라는 순서를 마련했고 전교조를 선정한 것.

 

▲ 연대회의가 '힘내요! 응원단체!'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손균자 기자

 

 연대회의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류와 연대의 밤 행사를 온라인 중계로 갈음하게 되면서 상패 수여와 수상 소감을 직접 촬영하기 위해 이날 전교조 사무실을 찾았다.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은 해직의 어려움을 딛고 이제 교육현장으로 돌아가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은 이 순간을 위해 6만 조합원들이 7년이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다. 전교조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울 때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준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전교조가 더 낮은 자세로 아이들과 국민 곁에 서는 것이 지금까지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 소감을 전하는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  © 손균자 기자

 

 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넘어서기 2020’ 행사는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생중계(https://civilnet.net/network)로 볼 수 있다

 

연대회의는 지난 200016대 총선 과정에서 낙선운동을 진행한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이듬해인 2001년 출범했으며 사회 개혁을 위한 연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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