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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성과급 민원 팩스로 업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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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정 기자
기사입력 2021-04-30

전교조, 차등성과급 팩스 민원, 폭로대회 등 폐지 투쟁 전개
전교조,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 팩스 민원에 담긴 교사들의 분노 읽어야

차등성과급 폐지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팩스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밀려드는 팩스 민원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전교조는 차등성과급에 대한 교사들의 분노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가 진행하는 팩스는 분노를 싣고차등성과급 폐지 촉구 민원전송투쟁에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사들은 올해도 차등성과급을 강행하고 있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 폐지를 촉구하는 의견을 담아 팩스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교사들과 교원단체들은 교단 황폐화의 주범인 차등성과급 폐지를 주장해왔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및 각종 방역업무까지 당당하고 있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차등성과급을 균등지급하라는 요구가 더욱 거셌다. 시도교육감협의회 또한 교육부에 성과급을 100% 균등지급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올해도 교원들을 3등급으로 구분해 성과급 차등 지급을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교조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하루에 500개씩 팩스로 차등성과급 폐지를 촉구하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 교육부 담당자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전교조는 지난 19일부터는 5월 중순까지 성과급 폐지 촉구 민원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 팩스로 전송하는 팩스는 분노를 싣고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 교육부 앞에서 차등성과급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교육부와 인사혁신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장지철 전교조 사무총장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팩스 민원에 담긴 교사들의 분노를 읽어야 한다.”라며 전교조는 20년의 적폐, 차등성과급 폐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는 419일부터 5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우스운 성과급 사례 수집사업과 차등성과급 온라인 폭로대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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